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예고편 (ft. 우영우 말투)

박은빈 인스타에 우영우 예고편이 올라왔다.

https://www.instagram.com/reel/Cdr8YcOue6m/?igshid=YmMyMTA2M2Y=

우영우 예고편 박은빈 목소리에 꿀발랐나요? 거기에 귀여움 5만스푼이 더해져서 영우가 얼마나 귀여울지 상상하게 만들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기.러.기.” 하는데..
자폐스펙트럼에 해당하는 우영우를 상상하면서 간과했던 부분이 바로 말투였음을 크게 깨달았다.

((우영우 상상 설레발 보러가기))

박은빈은 차기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어떤 모습일까? (상플주의)

얼굴 한 컷 안나오는 예고편인데 뭔가 영우가 벌써 조금 친근해진 느낌이다.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입니다”

이 멘트하는데 영우 말투가 묻어나오는 것 같다. ‘토마토, 스위스’ 할 때는 일정했던 톤이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할 때는 피치가 예상과는 다른 때에 올라가 뭔가 생소하고 어색하게 들리는 말투.. 짧은 몇 마디에서 느껴지는 디테일이랄까ㅠ

“6월 첫방송”할 때는 신난 장꾸 느낌 가득.

https://www.instagram.com/p/Cc5gCdBLAYg/?igshid=YmMyMTA2M2Y=

안그래도 라타플랑 화장품 광고에서 박은빈 목소리가 조금 생소하다 느꼈는데, 뭔가 귀염귀염한 느낌이 드는 게, 화장품 광고에서의 긴 머리의 도도한 도시여자 표정이랑 아주 살짝 괴리감마저 들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한창 영우 촬영중에 찍은 광고 촬영이라 그랬는지 영우의 귀여움이 묻어난 말투였다고 마음대로 결론 내려본다.

영우 특유의 말투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조금 더 기대가 생기기 시작했다.
박은빈이 라방에서 선보인 우영우 삼행시만 봐도 박은빈이 영우를 되게 우쭈쭈쭈 해주고 싶은 게 느껴진다. 어쩐지 나도 영우를 보면서 우쭈쭈하고 있을 것 같다.


((우영우 삼행시 보러가기))

220401 박은빈 인스타 라이브방송 (ft. 박은빈 후드에서 잠시 꺼내준 광고주)

왠지 아쉬우니 날씨 탓에 후드에서는 나왔지만 다른 방식으로 머리를 끝까지 숨겨보는 박은빈으로 마무리.

고양이 두 마리와 토끼 한 마ㄹ.. 한 명.

토끼 옆에 토끼. 어깨위에 너무 잘 얹어 놓은 토끼.

출처: 박은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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