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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모 다시보기8] 박은빈 보고 있으면 심장이 아픕니다
    치이는 순간/연모 2022. 3. 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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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더 숨겨본다더니 아주 꼭꼭 숨어버린 박은빈 시.

    ((영우는 조금 더 숨겨보겠다는 박은빈 보러 가기))

    220311 박은빈 인스타 라이브방송 (ft. 뻐렁치는 이내 마음)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좋은 점심, 박은빈은 라이브 방송을 켰다. 역시나 아주 해맑지만 후드를 쓴 모습으로 나타났다. 일단 이번 라이브 방송은 박은빈의 공식팬카페 미소천사가 <이상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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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 후드라도 쓰고 나타날 때 잘했어야 하는 건데..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고싶어 욕심을 냈던 과거으 나, 아주 잘못했다. 왜 그래쓰까..

    ((잘못한 과거으 나 보러 가기))

    누가 후드에서 박은빈 좀 꺼내주세요 (ft. 라이브방송, 안녕봇)

    대략 작년 12월 경부터 박은빈은 후드에 갇혀서 못 나오고 있는 게 분명하다. 라방이든 인증이든 셀카든 동영상이든 항상 후드를 뒤집어 쓴 채 손 흔들며 인사하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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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뭄의 때에 움직이고 연기하는 박은빈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연모>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드라마 복습 같은 건 잘 안하는 편이라, 사실 잘 안하는 정도가 아니라 다 아는 내용 굳이 다시 보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서 지금껏 한 적이 없는데, 본방 때 열심히 안 보고 놓친 장면이 많아서 처음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볼 수 있는 게 또 참 다행이지 싶다.
    물론 박은빈 시 눈이나 표정을 움짤로 보는 건 계속 봐도 새롭다.

    각설하고, 세자가 있는 뒤풀이 현장으로 가보도록 하자.

    이제 사신단도 보냈겠다, 그 동안 고생한 모두에게 고마움도 전하며 즐거운 술자리를 갖는다. 세자의 표정이 모처럼 근심없이 밝다. 가온이도 껴줬다.

    '짠' 하자는 지운이 말에 피식. 술 따르는 것마저 멋짐멋짐 세자.

    술먹다가 상처에 통증 느끼는 지운이 놀리는 현이.
    "언제부터 저하게 그리 충신이 되셨는가? 우리 정사서께서?"

    "아 그야, 제가 의리 빼면 시체라는 거 아시지 않습니까 저하. 그지요?"
    "아, 예 뭐, 그런가 보죠."
    저 어깨 피는 동작하며, 팔 벌린 자세하며 한쪽 어깨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가 다 남자의 멋짐멋짐행동이다ㅋㅋㅋㅋ

    "아니 저하 제게 이러실 겁니까? 아 진짜 저 서운합니다."
    막아서는 가온과의 실랑이 끝에 딱 안겨버린 정사서. 숨겨왔던 나으.. 역시 몸 개그를 좋아하는 세자저하.

    여기서 세자의 육성 웃음이 터지는데 아마 이렇게 웃는 건 처음인 것 같다. 지운이 개그감이 저하 취향을 저격했나 보다.

    흥겨운 술자리 끝에 꽐라된 지운이 끌려가는 거 보면서 흐뭇하다. 사실 내용 전개상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고 별거 없는 씬인데, 표정 하나 하나 너무 밝고 예쁨예쁨 해버리니까 한 장면 한 장면 소듕해서 버릴 수가 없었다.

    술도 한 잔 했겠다, 기분도 좋고 담이 시절 지운이와 둘만 알던 곳에 혼자 들어와 봤다. 구경하고 있는데 지운이 먼저 와있었다. ‘저하’ 부르는 소리에 흠칫 놀란다. 그 모습이 하찮게 귀엽다ㅠㅠㅠㅠㅠㅠ 놀라는 모습도 리얼해서 괜히 보는 나도 놀랄 뻔

    그렇게 인상 쓰면서 눈을 깜빡이면,
    녜 아주 감사합니다.

    공포 영화 재질ㅋ_ㅋ 소중한 1깜빡. 깜빡이는 건 한 장면도 버리고싶지 않다.

    담이 얘기 나오자 당황하며 '그 궁녀'가 겨우 생각난 듯 발연기하는 세자. 세자의 발연기를 연기하는 박은빈.

    비밀 장소에 우연히 들어왔다고 둘러대는 중.

    “아 헌데, 대체 이 술들은 다 몸니까?”
    그렇게 궁금한 듯 깜빡이면 정말이지,
    감사합니다ㅏㅏ

    꽐라됐었으면서.. 자긴 이제 시작이었는데 다들 매정하게 가버렸다고 투정하는 지운이에게
    “해서, 궐을 이리 정사서의 개인 주막으로 쓰시는 겁니까?”
    “아니 뭐, 가끔..”
    그 말에 눈을 또 장꾸모드로 가늘게 뜨는데ㅠㅠ 나나나나도 그렇게 눈 사랑스럽게 흘기면서 혼내주면 좋겠다. 주막에서 소은이랑 같이 있을 때 본 꽃도 다 사실 이 곳을 이렇게 꾸며놓기 위한 것임을 알고 오해도 풀리고 기분 좋아져서 정사서를 괜히 좀 놀려본다.

    정사서답다며 아주 편하게 웃어보인다. 여유롭게 웃는거.. 아 저렇게 베시시 웃음 흘리는 거 진짜 누굴 홀릴려고

    “그렇게 웃지 마십시오.”
    그래 그렇게 웃지마 웃지마ㅏㅏ 웃지마십셔 정말
    “네?”
    “네?”

    웃지말라니? 저하 억울.

    지운은 말 돌릴 구실로 괜히 태감 얘기를 물어본다.

    태감이나 세자나 스스로 선택한 적 없는 삶을 살고 있다. 게다가 비밀을 안고 그것을 숨기며 살아야한다. 그런 삶의 외로움이란..크

    이렇게 여린데, 기방에서 처음 만난 그 서슬퍼런 사람은 이제 온데 간데 없다. 그 말에 또 부끄러운 듯 엷은 웃음을 삼킨다.

    귀엽자나ㅠㅠ 이미 이때부터 끈적한 지운이 눈. 나쁜 눈이다. 아마 여기서 지운이는 나쁜(?) 마음도 먹고 술도 먹는 것 같다.

    저 나른한 엷은 웃음, 세상 설렌다.

    너무나 무방비한 상태다. 정신차려 세자, 어서 도망가

    저 마른 표정을 참 많이 좋아합니다. 위기 상황일수록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저 표정은 잇팁을 참 많이 닮았다. 상당히 놀랐을테지만 티는 안낸다. 사실은 멘탈이 아주 나갔을 수 있다. 딱 그런 눈이다.

    역시 다음 날 아침까지 멘탈이 나가 있다. 기계적으로 멍때리며 팔 한 쪽씩 올렸다 내리는 거 역시 귀엽다.

    숨 막히는 미모. 숨 막히게 알흠다운 깜빡임.
    어젯밤을 회상하다가 김상궁의 부름에 현실 복귀하는 눈.

    멍세자. 김상궁이 여러 번 불렀는데 그것도 못 듣고 있다가 이제와 늦겠다며 가자고 되려 재촉한다. 기계처럼 뚝딱이며 나간다.

    다시 정신차리고 태연하게 길을 나선다. 어제 저녁 술자리에 가온이는 껴주고 자긴 안 불러서 서운한 복동이도 좀 달래주고, (저렇게 하찮다는 듯이 쳐다보면서 나도 좀 달래주면 조케ㄸ…)

    ‘그래 오늘 주강은 누구더냐?’ 하고 여유롭게 물어보는데, ‘정사서’라는 말에 또 고장났다. 갑자기 얼음이 되니 다들 바로 붙어 따라오다가 멈칫 한 번에 다 부딪치고 대열이 흐트러졌다. 그러니까 오보라고 해짜나… 왜들 딱 붙어서 오고 기래? 그래놓고 세자는 침 꿀꺽ㅋㅋㅋㅋㅋㅋ 홍내관 세상 억울한 표정으로 “어찌 이러십니까?”

    깜빡임 몇 번으로 또 태연한 척 해본다. 그러면서 뚝딱뚝딱 다시 고장나버린 세자 귀엽자나자나 햐..

    세자가 먼저 와서 앉아 있다. 몬가 초조한 눈치

    정사서 발견. 놀람 + 긴장 + 어색 휘몰아치다 눈인사. 눈치도 보면서 왠지 핏기없이 생각이 많아 보이는 얼굴, 걍 다 완벽하게 귀엽다.

    서로 일단 탐색전.

    '어제는' 하고 세자가 입을 떼자마자 '죽여주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자 당황. 멍하게 당황하는 저 표정도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제가 술이 너무 과해서 그만, 저하께 망측한 짓을 하였사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저하."
    "아, 예 이해합니다."
    그래 그 미모로 그렇게 눈웃음을 흘렸으니.. 이해해야지.

    "뭐, 술이라는 것이 다 그렇지 않습니까, 술자리에서 실수 한 번 하지 않는 이는 없는 법이니. 너무 괘념치 마십시오."

    "그저, 웃고 넘기면 될 일이니."

    "허, 아허허 역시, 역시 저하께서는 진정 주도를 아시는 대장부십니다. 제가 원래 그런 실수를 하는 사람이 아니온데, 어젠 갑자기 왜 그랬는지.. 달빛에 비친 ㅈ저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여서 그만."
    뭔가 복잡미묘한 표정이다. 아름답다는데 좋긴한데 앞에서 좋아할 수도 없고ㅋㅋㅋ

    "아, 아, 아이구 아, 그것이 아니오라 그.."

    "ㄱ그.. 내 정사서께 줄 것이 있습니다."
    세자가 저렇게 팔 쭉 내밀고 귀엽게 하사를 하는 건가 원래? 무슨 유치원생이 선생님한테 과제 제출하는 거 같은데?

    "정과입니다. 달달한 것이 입에 맞을지 모르겠군요."
    전 아주 좋아하는데요..
    "제게 왜 이걸?"
    "사신단 일로 고생이 많지 않았습니까? 내 항상 도움만 받는 것 같아 준비해 보았는데.."
    쏘서윗 저하.

    "마음에 들지 모르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건 또 언제 준비했대 하.. 귀여운 것 봐. 이 정과 에피도 참 좋아하는데요..

    이 장면 지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구의 똥꼬발랄이란.. 커여움ㅠㅠ 진짜 조금만 더 있으면 날아갈 것 같은 발걸음이다ㅋㅋㅋㅋ 역시 본업이 가수라 스텝을 리듬감있게 잘 밟는다. 슬로우슬로우 퀵퀵 내가 만들었지만 짤 중독성이 은근 장난 아니다ㅋㅋㅋㅋㅋ 지운이 이렇게 좋아했는데...

    시강원에 가보니 다들 똑같은 걸 받았다ㅠㅠ

    심지어 하사 멘트도 똑같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운이 표정 맴찢ㅠㅠㅠㅋㅋㅋㅋㅋㅋ
    저하의 주도면밀함과 앙큼함과 귀여움이 모두 돋보이는 정과 에피는 사랑입니다.

    지운이는 너무 뚁땅한 나머지 삼개방 친구들한테 정과를 다 주고 한 입도 안 먹음ㅠㅠㅋㅋㅋ

    그날 밤 꿈을 꾸는데,

    응큼한 꿈이다. 그와중에 꿈속 세자 미모 무엇

    상사병에 제대로 걸린 지운이. 자꾸 세자가 눈 앞에 나타나는데, 심지어 예쁜 여자는 지운이 눈에 다 세자로 보인다.

    잠시 미모 좀 보고 가실게요.

    신기하게 휘랑은 또 전혀 다른 사람인 것 같다.

    출처: 박은빈 인스타 스토리

    정작 이 장면을 찍을 당시 박은빈은, 오랜만의 여장이라 너무 부끄러웠다고 한다. 본인이 여장이래ㅋㅋㅋㅋㅋ 영상에서는 ‘못 하겠다’고 하는 박은빈의 엄살과 칭얼거림도 들을 수 있다. (포스팅 마지막에 영상 첨부)

    출처: 박은빈 인스타 스토리

    프레임 밖으로 도망ㅋㅋㅋㅋ 뛰쳐 나오는 거 왤케 웃김ㅋㅋㅋㅋㅋ

    지운이는 계속 병마와 싸우고 있다. 상사병마.

    왜 내 눈 앞에 나타나 왜 니가 자꾸 나타나

    다시 확인. 없다. 역시 아니여써..

    짜쟌. 나 여기 있지롱

    “왜애 자꾸 나타나는 거야, 가, 가라구! 가! 가!”
    저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진짜 저하십니까?”
    대답할 가치도 없어서 실소를 날려준다.

    “여길 어찌..”
    “그야 책을 찾으러 왔습니다만”
    “아, 아예”
    당연한 걸 묻고 또 어이없어 하면서도 되게 성실하게 당연한 걸 답해준다. 설마 지운이는 ‘너 만나러 와써열’ 머.. 이런 걸 기대한 건 아니게찌.

    “참, 일전에 드린 정과는 입에 맞으셨습니까?”
    하여튼 귀엽다니까ㅠㅠ 굳이 또 물어보는 것 좀 봐ㅋㅋㅋㅋㅋㅋ 선물 후기까지 꼭 확인하고야 마는 철저한 사람

    좋은 표정 못 숨기면서 리액션은 ‘다행이군요’ 겨우 한 마디ㅋㅋㅋ 잇팁 순간들이 많이 보인다.
    거짓말인줄도 모르고 맛있었다는 말에 저렇게 뿌듯해하는 건 더 귀여움. (포스팅에 귀엽다는 말을 좀 그만하고 싶지만 마땅히 다른 표현 방법을 찾기 전까지는 계속 귀엽다는 말 밖에 못할 거 같아서 지겹더라도 양해를 구한다. 귀엽다는 말은 좀 식상해도 박은빈 얼굴은 하나도 안지겨우니까..)

    예쁘고 귀엽고 다 하자나.. 그렇게 쳐다보면 정말 심장에 해로움.

    심장 아픈 지운이 서둘러 자리를 뜨는데, 표정 4단 변화. 뿌듯-의문-서운

    마지막은 걱정어린 표정이다.

    한편 지운은,

    윤목을 찾다가 꽐라가 됐던 그날 밤의 기억을 되찾았다. 사실 볼에 뽑보를 한 다음,

    이렇게 소스라치게 놀라고 다음 상황이 이어진다.

    “아니 그게, 제가 갑자기 너무 취기가 올라서 그만.. 소송구합니다, 저하. 송구합니다.”
    볼 만지고 있는 거 너무 치명적으로 귀엽다.

    “됐습니다. 정사서에겐 내가 너무 막역해졌나봅니다..”
    “아ㅣ그것이.. 그것이 아니오라..”

    심신의 안정을 위해 윤목을 만지고 있는 지운에게 조심스레 묻는다.
    “그거 말입니다.”
    “예?”
    “나도 한 번 만져봐도 됩니까?”

    어린시절 힘들 때 의지가 되어줄 것이라며 지운에게 직접 줬던 것이다.

    ‘오랜만에 보는 내꺼’(하단 메이킹 참조) 구경하는 사이에 지운은 잠이 들었다. 지운이 유학을 간다고 했던 그 날을 회상하고 오랫동안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했었다는 혼잣말. 촉촉한 눈빛. 청순한 지운.

    눈 그렇게 깜빡이지 마십셔.. 세상 따뜻하게 한 번 깜빡. 매의 눈빛으로 돌변하더니, 눈이 깊어지고 반짝반짝 빛나는데 애틋한 표정이다. 지운이는 못보는 나만 보는 얼굴.

    늘 느끼는 거지만 손가락도 예쁘다.

    곧 울 것 같다. 울지마.

    뽑보하고 표정이.. 맴찢이다ㅠ
    저러면서 윤목을 떨어뜨리고 가서 정탐정이 윤목 찾다가 이 날의 기억을 완성할 수 있게 된다. 응큼한 꿈이 아니라 세자가 응큼했ㄷ 현실이었다.

    이 장면 메이킹을 보면 뭔가 더 뭉클하다.

    감정 올라온 박은빈 시.. ㅠㅠ 힝 귀여워

    사실 합 맞춰보는 메이킹은 둘 다 깨발랄

    지운이 발휘한 개그코드에 억울해 하면서 쾌남미 폭발. “내가 뽀뽀했냐?” ㅋㅋㅋㅋㅋㅋ

    여기서는 누나미 폭발. 남이 웃고 있는 것에 예민한 박은빈 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내고요.

    남이 웃고 있는 것에 예민한 박은빈 시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은빈 시는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박은빈을 보고 있는 사람 대부분은 웃고 있을 수 밖에 없슴다. 녜. 가끔은 심장도 좀 아프고요. 네 그렀슴다.

    본격 심장 아픈 움짤.

    ㅠㅠㅠㅠㅠ

    작고 소듕한 게 작고 소듕한 걸 안고있다. 박은빈과 저 고양이까지 한꺼번에 들고 튀고 싶은 이내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으려나

    냄새 맡는 게 뭔가 그냥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 왜 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뽀송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 기어어

    작고 소중한 걸 안았던 작고 소중한 애가 안겨 우는 장면이다. 어깨 들썩이며 저렇게 울면ㅠㅠ 왜 그렇게 서글프게 울어? 마음 아프게?

    너무 슬프니까 장꾸들 보며 마무리

    로운이 개그감ㅋㅋㅋㅋ 찰지고 천연덕스럽게 잘 살린다ㅋㅋㅋㅋㅋㅋ

    박은빈 선배의 갑질ㅋㅋㅋㅋㅋㅋㅋ

    장꾸 인사로 진짜 마무리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이렇게 누워 있게 된 건지 진심 궁금하다. 메이킹 풀영상에도 그 이유는 안나오지만 풀영상도 끌어다 놓았다!)

    ((메이킹 풀영상 보기))

    출처: https://youtu.be/9t1oJRz2OZI


    ((박은빈 인스타그램 스토리 풀영상 보기))

    출처: https://youtu.be/-fhAebIQ4ag


    ((다음 편 보러 가기))

    [연모 다시보기9] 맥락이 있는 박은빈 연기

    맥락이 중요한 나같은 사람은 그런 걸 따지지 않는 사람보다 삶이 1.15배 정도는 힘들어 지는 것 같다. 어쩌면 나보다는 나한테 일을 시켜야 하는 사람들이 더 힘들 수도 있지만. 앞뒤 상황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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